문숙의 시선 MOON SUKS PERSPECTIVE
By MOON SUK: 해왜에서 평범치 않게사는 🇰🇷+🇩🇪여성의 이야기
오랫동안 외국에서 살았고, 현재도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으로서 한국 언론에서 접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제 의견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한국과 현재 해외에서 경험하고 있는 일상을 비교하며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제가 몇 살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디에 사는지 등을 알고 싶으신가요?
아마 나중에 청취자들은 제가 무엇을하고 어디에 살고 있는지, 저의 삶에서의 목표가 무엇인지 아실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이 저의 첫 한국어 팟캐스트입니다. 매번 첫 번째 이야기처럼 열심히 하겠습니다.
들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구독하고 응원 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전 문숙입니다. 안녕!
문숙의 시선 MOON SUKS PERSPECTIVE Oct 19, 2020
대역, 대행업채?😳사기업채? 누가누구를 임신시켜🫨?
베를린에서 듣는 한국의😵💫충격적인 소식들 😜이슈
🙎🏻♀️어떻게 살고싶을까?🙄2023 년도에🎈2024년🙄😎??
새로운 각오 💪👧🏻
문숙의 꿀쨈 이야기
유대인 친구를 만나 들은 😳 충격적인이야기
"최근에 제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에서 가족 중 유일한 생존자인 아버지를 둔 오랜 유대인 친구를 만났습니다. 이 친구는 현재 은퇴한 상태이며 아버지의 생존 가족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과거 수용소를 방문했다가 아버지의 이름이 사망자 명단에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의 여동생의 이름은 명단에 없었습니다. 이것은 그에게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찾고 싶은 열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누나가 아직 살아있을 가능성은 낮지만, 그는 누나가 어디서 죽었는지, 어떤 다른 이름으로 살았는지에 대한 단서를 찾고자 합니다.
그는 지역 주민들에게 그녀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연구 진행을 위해 돈을 기부했습니다. 하지만 수용소를 떠나던 중 그는 가자지구에서 최근 발생한 사건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해 많은 사람이 죽었고, 수많은 젊은 인질들이 협상 카드로 잡혀갔다는 소식이었죠. 이 끔찍한 소식은 그의 가슴을 강타했습니다.
그가 이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안 우리는 식당에 앉아있었고 저는 거의 식사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복잡하고 굳어진 갈등이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인들은 이 사건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정의를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신은 전쟁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홀로코스트의 트라우마와 끔찍한 범죄에 대한 기억은 그에게 생생합니다.
한국인으로서 한 나라의 역사가 어떻게 깊은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본인을 만날 때 저는 편견을 갖지 않습니다. 대신 인간적인 차원에서 그들을 만나죠. 하지만 역사는 항상 우리의 만남에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친구가 독일로 망명해 베를린에서 네일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유대인 여성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녀를 개인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1년 전에 난민으로 독일에 왔습니다. 그녀는 제가 아는 최고의 네일 아티스트입니다. 저는 정기적으로 그녀에게 가서 네일을 받곤 했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친구가 독일로 망명해 베를린에서 네일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유대인 여성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녀를 개인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1년 전에 난민으로 독일에 왔습니다. 그녀는 제가 아는 최고의 네일 아티스트입니다. 저는 정기적으로 그녀에게 가서 네일을 받곤 했어요.
그녀는 지금 이스라엘로 날아갔고 현재 유대인 부모님과 함께 이스라엘에 머무르고 있답니다. 부모님과 가족들과 함께하기 위해서요. 그녀의 여동생은 가자지구에서 열린 음악 축제에서 하마스의 공격으로 사망했답니다.
신세타령 좋아하시나요?🤪
문숙첫 팟캐스트 소개
오랫동안 외국에서 살았고, 현재도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으로서 한국 언론에서 접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제 의견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한국과 현재 해외에서 경험하고 있는 일상을 비교하며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제가 몇 살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디에 사는지 등을 알고 싶으신가요?
아마 나중에 청취자들은 제가 무엇을하고 어디에 살고 있는지, 저의 삶에서의 목표가 무엇인지 아실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이 저의 첫 한국어 팟캐스트입니다. 매번 첫 번째 이야기처럼 열심히 하겠습니다.
들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구독하고 응원 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전 문숙입니다. 안녕!
"Ein leichtsinniges Ding" aus dem Buch GLÜCKSBLUME von Moon Suk
"Ein leichtsinniges Ding" aus dem Buch GLÜCKSBLUME von Moon Suk
Musik: Felix Wewerka
Text und Rezitation: Moon Suk
Panta rhei
Panta rhei aus dem Buch GLÜCKSBLUME von Moon Suk/kreativkind publishing 2019
Ein erotisches Gedicht "Spur Bleibt"
"Spur Bleibt" aus dem Moon Suks Buch "Mondsüchtig" 2007/Konkursbuchverlag/ Text und Rezitation von Moon Suk, Musik von Martin Hirsch
Geniesse
Genieße aus dem Buch GLÜCKSBLUME von Moon Suk/kreativkind publishing 2019
Geranien blühen schön, unermüdlich.
Begonien, Fuchsien fühlen sich wohl im Schatten.
Lilien stehen auf Morgensonne und die Sonne des Abends.
Mittagsblumen schließen sich entspannt bei Sonnenuntergang.
Kakteen tragen erstaunlich viele leckere, exotische Früchte.
Orchideen sind wahre Hungerkünstler, mögen weder Erde, noch Staunässe, noch viel Dünger...
Die Wildenfelder und der Krieger, ein Märchen für Erwachsene von Moon Suk
Eines Tages gelangt ein Krieger über die Berge und einen Fluss an exotische, wilde Felder. Er iust sofort fasziniert von ihgrer Wildheit. Als die wilden Felder dem Kreiger ein paar Zaubersamen anbieten, beschließt er, der Kämpfe und Schlachten müde, die wilden Felder zu beackern, um das Geheimnis der Samen zu lüften. Die Arbeit ist hart und langwierig und die Natur ist rau und unberechnbar. Der ungeduldige Krieger, der schnelle Erfolge gewohnt ist, wird auf die Probe gestellt. Gespannt nimmt er die Herausforderungen an..
"Die wildenfelder und der Kriger" ist ein poetisches Märchen, voll zauberhafter Mystik und unterschwelliuger Erotik. Die Autorin Moon Suk erzählt uns von Mann und Frau, über Mensch unbd Natur und vom Lauf der Zeit. Die Geschichte wurde 2008 von Nils Eckhardt als Zeichentrickfilm gezeichnet und von verschiednen internationalen Filmfestivals präsentiert.
-English-
One day, a warrior crosses the mountains and a river to reach exotic, wild fields. He is immediately fascinated by its wildness. When the wild fields offer the warrior some magic seeds, he decides, tired of battles and fights, to plough the wild fields to unveil the secret of the seeds. The work is hard and long and nature is harsh and unpredictable. The impatient warrior, who is used to quick successes, is put to the test. Tensely he accepts the challenges.
"Die wildenfelder und der Kriger" is a poetic fairy tale, full of enchanting mysticism and subliminal eroticism. The author Moon Suk tells us about man and woman, about man and nature and the course of time. The story was drawn by Nils Eckhardt as an animated film in 2008 and presented at various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Deine Welt" aus dem Buch GLÜCKSBLUME 2019/kreativpublishing
Bücher Rezensionen:
"Verluste und Brüche des Lebens in’s Glück wenden. Die Vergangenheit ausräumen und die Zukunftssorgen in der Zukunft lassen. Diese Texte sind ein erstaunliches Geschenk der in Korea seit frühen Jahren elternlos aufgewachsenen Moon Suk an uns. Die Ermunterung das Leben anzunehmen in der Mitte seiner Präsenz mit Mut zur Leichtigkeit und Zugewandtheit. Sinnlich, freudig. Allein oder gemeinsam mit anderen. Ohne Insignien der Stellung oder Festhalten an Besitz von Personen oder Gegenständen. Selbst das Sterben ist für sie ein leichtsinniges Ding. „Eines Tages gehen zu dürfen, wenn man mit sich fertig ist.“ Moon Suk lebt heute in Berlin und schöpft die tiefe Lebensklugheit aus dem Beheimatetsein in zwei Kulturen, die beide voneinander lernen können."
Dr. Gottfried Langenstein
"Mühelos könnte das Leben der koreanischen Künstlerin Moon Suk verfilmt werden. Es enthält alle Zutaten eines berührenden Dramas.
Mindestens zwei Romane stecken im Stoff. Ein Musical gäbe er auch her. Eine Kindheit, die man nicht geschenkt haben möchte. So viele Talente, dass man dafür auch gern die Kindheit in Kauf nähme. Und dann die zweite Geschichte: Ankommen in Europa, mit Hilfe der Musik, in der sie längst zuhause ist.
Moon Suk aber, obgleich Sängerin, Schauspielerin, Autorin macht daraus ein Konzentrat aus nichts als Poesie. Verse, Sätze ohne jede Wehleidigkeit. Sie feiert einfach ihr Leben."
Dr. Wolfgang Herles/ Ehemalige Redaktionsleiter und Moderator der ZDF-Kultursendung "Aspekte" und "Das blaue Sofa"
"In Moons Garten der Weisheit findet jeder seine Glücksblume"
Luzia Braun/Moderatori, Ehemalige stellvertretende Leiterin der ZDF-Kultursendung "Aspekte"